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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경(58) 혁신위원장이 지난 30일 청년 세대 좌담회에서 ‘노인 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남은 기대 수명에 따라 청년과 노인의 투표권 경중을 달리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면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어르신 폄하 DNA가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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