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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미루 기자 | 2023.06.05 19:19
여직원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의 지역농협 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구미옥)는 강제추행치상 및 강제추행 혐의로 조합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14일 인천 한 노래방에서 B씨를 비롯해 여직원 2명의 신체를 만지고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직원들과 회식을 하고 이어서 노래방에 간 것으로 파악됐다.
또 2021년 8월 이들이 근무하는 지역농협 사무실에서 B씨를 추행한 혐의도 적용됐다.
검찰은 피해직원들이 정신적 충격에 상해를 입었다고 판단해 A씨에게 강제추행치상 혐의를 추가했다.
검찰은 지난달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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