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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사 54주년을 맞는 국내 재계 서열 5위 롯데그룹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실적과 주가(株價), 디지털 대응, 상품·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삼중고(三重苦)’의 수렁에 빠져 있어서다.
무엇보다 실적 부진이 심각하다. 이달 15일 종가(終價) 기준으로 롯데그룹 시가총액(時價總額·주가를 상장주식 총숫자에 곱한 금액)은 2019년 말 대비 8% 증가했다. 똑같이 ‘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은 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은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두자릿수(35~85%)로 불어났다. 코스피지수가 40% 정도 오른 걸 감안하면 참담한 성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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