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100곳의 힘… 쿠팡 ‘4연속 흑자’

대출한도조회 바로가기 [ad_1]

쿠팡이 올 2분기(4~6월)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수년 동안 매년 수천억원 적자를 이어가던 쿠팡은 작년 3분기 첫 흑자를 냈다. 이후에도 올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해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가 예상된다. 쿠팡의 흑자 전환은 6조원 넘는 돈을 들여 전국 30여 곳에 100여 개 물류센터를 구축해 다른 업체보다 넓은 배송 지역을 확보한 ‘선(先) 투자 효과’와 최근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이 따라 하기 시작한 ‘멤버십 제도’를 통한 충성 고객 확보, 신사업으로 내놓은 쿠팡이츠(음식 배달 서비스)와 쿠팡플레이(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고객 이탈을 막는 시너지가 발휘된 덕분이라는 평가다.

[ad_2]

Source link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