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장 된 흑해… 우크라 수상드론, 러 군함·유조선 연이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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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 시각) 흑해의 러시아 항구도시 노보로시스크의 해군 기지 인근에서 우크라이나의 수상 드론(무인정)이 러시아 군함 ‘올레네고르스키 고르냐크’호에 접근하는 모습. 카메라와 안테나 등을 갖추고 원격 조종되는 이 무인정에는 450kg의 폭발물이 실려 있었다고 우크라이나 해군이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공격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 러시아의 해상 봉쇄가 벌어지고 있는 흑해에서 수상 무인정(수상 드론)을 이용한 기습을 실행해 러시아 군함과 유조선을 잇따라 타격했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항인 오데사 등지를 폭격해 곡물 수출을 방해하고 나서자 이에 대해 본격적 ‘보복’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흑해가 양국의 새 전장(戰場)으로 떠오르면서 확전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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